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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꼰대이지만

젊은 할비

by 할아비의 자명종 2025. 5.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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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꼰대입니다. 하지만

 

요즘 대법원장 조희대의 불법적인 행위나 국민의 힘 당의 대통령 후보를 둘러싼 일들을 보며 국가가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 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가 법과 원칙을 위반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참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법원장과 9명의 대법관은 자기들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대통령이 못 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고 자기들이 주인이고 국민은 개나 돼지 같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국민의 힘의 당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당의 대통령 후보를 후보로 인정도 하지 않고 당적도 없는 사람을 자기 당 후보로 선출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당헌, 당규와 원칙은 없고 자기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꼰대 병폐, 언제 고쳐질까요? 조금씩이라도 나아질까요?

나를 포함한 모든 기득권자의 고질적인 병폐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기울어지지 않은 운동장에서 게임을 하는 우리 손자들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각자가 눈을 부릅뜨고 모든 편견과 불평등에 대해 단호하게 거부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대법원장이래도 잘못이 있으면 탄핵해야 합니다. 그냥 대충 넘아가니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점점 좋아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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