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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젊은 할비

by 할아비의 자명종 2025. 5.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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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오늘 딸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손자 제이슨이 연휴기간에 홍콩 촬영 여행이 있어서 오늘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모임을 같이 했습니다.

 

요즘 가족이 만나면 주로 하는 이야기가 건강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제이슨은 수영과 태권도로 운동을 하고 있어서 이번 홍콩 45일 힘든 스케쥴을 무리 없이 잘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같이 간 다른 친구들은 몸이 안 따라주어서 힘들어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사위에게 더 건강한 제이슨이 되도록 운동을 빼먹지 않도록 부탁했습니다.

 

큰 사위의 동료가 연휴기간에 심장지로 쓰러져 인공호흡으로 살아났고 바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운동을 안 하는 직장인들은 자기 몸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신의 심폐 체력을 항시 좋은 상태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심폐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약 150분의 달리기가 필요합니다. 3, 회당 50분 달리는 것이지요.

새로 구입한 케틀 벨을 2개월 정도 해 보고 좋다고 판단되면 사위들에게 하나씩 선물할 계획입니다.

건강,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몸에도 그리고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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