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오늘 딸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손자 제이슨이 연휴기간에 홍콩 촬영 여행이 있어서 오늘 어린이날 겸 어버이날 모임을 같이 했습니다.
요즘 가족이 만나면 주로 하는 이야기가 건강에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제이슨은 수영과 태권도로 운동을 하고 있어서 이번 홍콩 4박 5일 힘든 스케쥴을 무리 없이 잘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같이 간 다른 친구들은 몸이 안 따라주어서 힘들어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사위에게 더 건강한 제이슨이 되도록 운동을 빼먹지 않도록 부탁했습니다.
큰 사위의 동료가 연휴기간에 심장지로 쓰러져 인공호흡으로 살아났고 바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운동을 안 하는 직장인들은 자기 몸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신의 심폐 체력을 항시 좋은 상태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심폐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약 150분의 달리기가 필요합니다. 주 3회, 회당 50분 달리는 것이지요.
새로 구입한 케틀 벨을 2개월 정도 해 보고 좋다고 판단되면 사위들에게 하나씩 선물할 계획입니다.
건강,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몸에도 그리고 마음에도.
내 티스토리 '젊은 할아비의 자명종'을 매일 받아 보고 싶으신 분, 또는 주위 분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분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번호와 이름을 메시지로 보내 주세요
송기석 010-5601-6521
kisssong@kakao.com.
나도 꼰대이지만 (0) | 2025.05.10 |
---|---|
안되면 되게하자. (0) | 2025.05.09 |
케틀 벨로 데드 리프트를 시작하다. (0) | 2025.05.07 |
일요일, 8km를 선택하다 (0) | 2025.05.06 |
선택. (1) | 202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