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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거실, 전자시계 하나로 목숨을 구한다

    06:00:34 by 할아비의 자명종

  • 소식 없던 친구가 부고를 전해 왔습니다.

    2026.10.18 by 할아비의 자명종

  • 쓴 약부터 아니면 달콤한 사탕부터.

    2026.10.17 by 할아비의 자명종

  • 10년 동안 누워 지낼 것인가, 달릴 것인가?

    2026.10.16 by 할아비의 자명종

  • 허리띠 구멍을 새로 만들다.

    2026.10.15 by 할아비의 자명종

  • 책 읽는 '젊은 할비'의 비밀

    2026.10.14 by 할아비의 자명종

  • 지름길은 없다, 복리의 마법만 있을 뿐!

    2026.10.13 by 할아비의 자명종

  • 생일 과제, 하프코스를 달리다.

    2026.10.12 by 할아비의 자명종

어두운 거실, 전자시계 하나로 목숨을 구한다

어두운 거실, 전자시계 하나로 목숨을 구한다 최근 한 친구가 밤에 화장실에 가다 거실에서 걸려 넘어졌다. 어두운 데다 잠결이라 중심을 잃은 것이다. 고관절 골절은 면했지만 척추를 심하게 다쳐 한 달째 침대와 소파 신세를 지고 있고 외출을 못하고 있다. 남 일이 아니다. 우리 집도 밤이면 거실이 캄캄해서 식탁 의자에 쿵 부딪히곤 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둘째 사위가 부엌에 큼직한 디지털 전자시계를 달아주었다. 은은한 시계 불빛이 밤새 부엌과 거실을 환하게 비춰주니 불을 안 켜도 발밑이 훤하다!친구 모임에서 이 말을 해주니 다들 "좋은 아이디어!"라며 당장 시계 사러 가겠다고 해서 웃음꽃이 피었다. 어둠 속 노인의 낙상은 치명적이다.친구들아! 밤에 거실이나 부엌이 어둡다면 당장 큼직한 전자시계 하나 들..

젊은 할비 2026. 10. 19. 06:00

소식 없던 친구가 부고를 전해 왔습니다.

소식 없던 친구가 부고를 전해 왔습니다. 젊은 시절, 직장을 이십여 년 같이 한 친구가 퇴직 후 연락이 없다가 부고를 보내왔습니다. 자기 몸 관리는 잘하는 친구여서 잘 지내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심근 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 위험성은 크나 봅니다. 심정지에 이르기 전에 미리 징조가 온다는 의사들의 말이 있는데 이 징조가 오지 않았거나 왔는데도 무시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빈소에서 애통해 하는 가족을 보며 훌쩍 떠난 친구가 밉기도 했습니다. 뇌출혈과 심장마비는 근본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이 그 근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의 성인병은 약을 먹고 있고 관리치의 범위 안에 든다..

젊은 할비 2026. 10. 18. 06:00

쓴 약부터 아니면 달콤한 사탕부터.

쓴 약부터 아니면 달콤한 사탕부터. 한 손엔 쓴 약, 다른 한 손엔 달콤한 사탕, 무엇부터 먹습니까?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사탕부터 먹습니다. 그러나 철이 든 어른은 쓴 약부터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부부터 하고 게임을 하는 학생, 게임부터 하고 공부하는 학생, 어떤 학생이 성적이 더 좋을까요? 이건 지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하기 싫은 일을 가장 먼저 해치우세요. 눈 딱 감고 소매를 걷고 덤벼 드세요. 바로 시작하세요. 가장 힘든 일을 먼저 시작하면 나머지는 그냥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의 순서가 성과를 가장 크게 만들고 본인의 자긍심도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기 싫었던 일이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하는 시간을 오늘 최상..

젊은 할비 2026. 10. 17. 06:00

10년 동안 누워 지낼 것인가, 달릴 것인가?

10년 동안 누워 지낼 것인가, 달릴 것인가? 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30분, 저녁 60분을 운동에 투자한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은 물론 턱걸이, 푸시업, 셔플 댄스까지 챙긴다. 이 운동이 나를 건강 걱정에서 해방시켜 준다면 죽을 때까지 기꺼이 할 것이다. 아프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무너지고 삶의 즐거움도 싹 사라진다. 하루 1시간 반 투자로 평생 내 두 발로 당당하게 사는 것, 이보다 가성비 좋은 투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독립적인 삶을 잃어버리는 '임계점'은 순식간에 찾아온다. 친구들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해라. 지금 땀 흘리는 1시간이 나중에 10년 동안 병상에 누워 지낼 시간을 달리고 걷는 환희의 시간으로 바꿔준다. 내일로 미루지 마라. ..

젊은 할비 2026. 10. 16. 06:00

허리띠 구멍을 새로 만들다.

허리띠 구멍을 새로 만들다. 바지가 자꾸 내려가서 허리띠 구멍을 새로 뚫었습니다. 2개월 전, 체중은 61.2kg, 체지방율은 12.6% 였고 오늘 측정한 체중은 60.2kg, 체지방율은 8.3%입니다. 그동안 체중은 1.0kg이 줄었고, 체지방율은 4.3%줄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체중은 1kg이 줄었는데 체지방은 2.7kg이 줄었고 대신 근육이 1.7kg이 늘어난 것입니다. 체지방율이 정상치(10~20%)를 하회하는 너무 낮은 수치가 나와서 체지방을 조금 더 보총 할 계획입니다. 저녁 식사에는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조금은 먹기로 정했고 오늘은 고구마 반 개를 먹었습니다. 두달 전에 비해 근육이 2kg 가까이 늘어서 좋은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 가지고 있는 근육을 잘 유지하고..

젊은 할비 2026. 10. 15. 06:00

책 읽는 '젊은 할비'의 비밀

책 읽는 '젊은 할비'의 비밀 내가 궁금한 질문의 답은 결국 책 속에 다 있다.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 AI 대답은 참 편리하지만, 스쳐 지나가는 단편적 정보라 내 머릿속 지식으로 뿌리내리진 못한다. 매일 아침 명상 후 20분 독서를 목표로 세웠지만 실천율은 80%, 그마저 20분을 채우는 날은 절반에 불과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요즘은 완독의 부담을 버리고, 가장 관심 가는 챕터부터 쏙쏙 골라 읽는다. 흥미 없는 부분은 미련 없이 넘겨버린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첫 페이지부터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면 책 읽기가 한결 가벼워지고 즐거워진다. 책을 가까이 두고 마음을 풍요롭게 채우는 삶,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멋진 '젊은 할비'의 모습이다. 친구들아, 오늘 가슴 끌리는 챕터 하나부터 ..

젊은 할비 2026. 10. 14. 06:10

지름길은 없다, 복리의 마법만 있을 뿐!

지름길은 없다, 복리의 마법만 있을 뿐! 우리는 늘 지름길을 찾는다. 그리고 빠른 길이 안 보이면 가던 걸음을 멈추고 딴 길을 두리번거리며 제 재능이나 환경을 탓하곤 한다.하지만 지름길은 미리 찾아지는 게 아니다. 묵묵히 그 일을 반복하며 숙련되었을 때, 비로소 내 안에서 스스로 깨달아지는 것이다. 건강도 똑같다. 그저 푹 쉰다고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근육이 뻐근할 만큼 나 자신을 정직하게 자극해야 한다. 하루아침엔 안 보여도, 1년이 지나고 5년이 쌓이면 전혀 다른 몸이 된다. '복리의 마법'을 잊지 마라.처음엔 미미해 보여도, 시간을 견딘 꾸준함이 마지막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기적을 만든다. 인생도, 건강도, 돈도 결국 이 복리의 마법을 믿고 묵묵히 걸어가는 자의 몫이다!

젊은 할비 2026. 10. 13. 06:00

생일 과제, 하프코스를 달리다.

생일 과제, 하프코스를 달리다. 달릴 준비를 하고 탄천으로 나갔습니다. 오늘은 내 생일 과제, 하프코스를 달리는 날입니다.슬로우 조깅, 언제나 처음 1km가 가장 힘듭니다. 쉬고 있던 모든 조직이 시동을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조금 더워서 더 자주 쉬고 더 천천히 달렸습니다. 하프 코스인 21.1km를 달린 시간은 3시간 50분 25초, km당 10분 55초가 거렸습니다. 작년 기록에 비하면 달린 시간은 28분이 더 걸렸고 km당 시간은 1분 19초가 더 걸렸습니다. 금년 여름이 너무 더워 내가 달리는 연습을 못 했고 오늘 조금 더운 탓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하프코스를 완주한 나에게 칭찬을 했습니다. 그 포상으로 저녁 식사에 막걸리 반 병을 마셨습니다.내년 10월, 생일에도 재미있는 슬로우 조..

젊은 할비 2026. 10.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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