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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루틴을 즐기자.

젊은 할비

by 할아비의 자명종 2025. 6.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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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루틴을 즐기자.

 

나는 매주의 스케줄이 큰 변화가 없습니다. 지난주와 이번 주가 같은 스케줄이고 변함이 없습니다. 매일 하는 운동이 조금 편해지기도 하고 조금씩 나아지기도 합니다.

매일 같은 행동을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나면 변화가 나타납니다. 어제는 모처럼 밴드의 도움 없이 풀업 턱걸이를 했더니 무려 4개나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밴드를 이용해 턱걸이를 쉽게 했는데 그 사이에 근육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철봉을 구입하고 턱걸이 하나를 하는데 몇 달이 걸렸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금년 말이면 8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관절의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관절 운동이 벌써 20일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한 날에 비해면 가동성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양반다리로 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점점 좋아지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고 모든 관절의 가동성이 좋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꾸준히 훈련해서 금년 말이면 자연스럽게 양반다리로 앉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의 루틴을 즐기고 있습니다. 딸들이 어떻게 매일 같은 아침, 저녁을 먹느냐고 뭐라하지만 나는 이런 식단이 너무 좋습니다. 건강한 하루를 보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운동도 재미있습니다. 힘들고 아프지 않을 정도로 하니 크게 저항이 없습니다. 운동도 쉬워야 하고 싶습니다. 가급적 한 종목을 일 분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일 분만 하는 것은 쉽기 때문입니다.

 

루틴을 만들고 즐기세요. 그리고 작은 목표를 달성했다는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그렇게 하루를 만들고 일주일을 만들고 한 달을 만들면 점점 건강하게 됩니다.

건강해 지세요. 그리고 인생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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