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 ‘불변의 법칙’에 있는 챕터 제목입니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납니다.

워런 버핏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만들기는 어렵고 파괴하기는 쉽다’는 진실은 어디에나 적용이 됩니다. 집을 지으려면 많은 돈과 수많은 숙련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집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큰 망치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반면에 전쟁은 단 한 사람의 나쁜 선택만으로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작년 우리나라는 전쟁의 문턱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어마어마하게 복잡한 생명체입니다

모든 기관과 조직이 서로 통제하고 작용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쉽게 어느 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혈액 공급이나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쉽게 허망하게 죽습니다.

우리는 늘 건강하게 사는 것을 당연시하여 평소 건강에 소홀합니다. 그러나 어디가 아프면 금방 죽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건강을 챙기곤 합니다.

매일 조금씩 건강을 쌓아가는 것, 추락을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세요.

바로 좋아지고 점점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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