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우화
길에서 두 사람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4 곱하기 7은 얼마인가로 ‘갑’은 28이라고 하고 ‘을’은 27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싸움이 결판이 안 나자 사또에게 찾아가 정답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들은 사또는 ‘을’이 주장하는 27이 맞다고 하고 '을'을 집에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갑’에게 곤장 5대를 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갑’은 사또에게 ‘아니 내가 맞는 답을 이야기했는데 왜 나를 벌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사또가 말씀하시길 ‘멍청한 놈과 길에서 싸우며 시간과 열정을 낭비한 죄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나라가 쿠데타 때문에 어떤 영화보다 더 사실감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가 아니고 ‘국회요원을 끌어내라’라고 했답니다.
누가 맞은 말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는 거짓이고 다른 하나는 진실입니다.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은 진실을 들을 수 없습니다..
갈지자로 걷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나의 손자를 위해서라도 후퇴하거나 멈춰서는 일 없이 조금씩 앞으로 가길 바랍니다.
내 욕심을 줄이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결정을 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구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예술과 자긍심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 키우고 크게 전파하는 한국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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