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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다는 착각

젊은 할비

by 할아비의 자명종 2024.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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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려서부터 세상은 공평하다고 배웁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큰 소리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공평하지 않습니다.

부잣집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으로 불공평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커 나갑니다.

같은 부모를 가진 애들도 그 안에서 공평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자라기도 합니다

아들과 딸의 차이, 태어난 순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만그만한 성적과 스펙을 가진 청년들이 면접시험에서 면접관과 같은 동문이라는 이유로 선택을 받기도 합니다.

 

원래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불공평하다고 불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약자를 돕고 강자에 맞서야 합니다.

공평하지 않는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누군가가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공평한 세상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노력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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