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 상암.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10km달리기 D-7일입니다
최종 점검을 위해서 둘째 사위가 사준 새 운동화를 신고 탄천으로 나갔습니다.
평상시 신던 운동화보다 조금 무거워서인지 발은 바로 적응을 하는데 종아리와 허벅지는 아프다고 합니다.
다리가 무거워서 3-2-3km로 뛰려 했으나 2-2-2-2km로 바꾸어 달렸습니다
남은 일주일, 새 신발을 신고 다녀서 나와 한 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작은 신발 무게 차이지만 몸은 금방 그 차이를 알아차립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탄천을 달리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부부가 같이 달리고, 아들과 달리는 아빠도 있고,젊은 아가씨도 달립니다.
내 주위에 있는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시작해서 건강도 챙기고 적극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달기기,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쉬운 운동도 없습니다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잘 달릴 수 있으며, 코로만 숨을 쉬면 금방 먼 기리도 잘 달릴 수 있습니다. 코로만 숨을 쉬면 크게 무리할 수가 없습니다 아주 천천히 뛰야 하니까요..
건강한 삶을 위해 한번 달려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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