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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is good or bad, but thinking make it so.

젊은 할비

by 할아비의 자명종 2024. 5.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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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is good or bad, but thinking make it so.

 

더 빨리 나이가 들어가고 조금씩 늙어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70이 넘어서니 주위에 이런저런 병이나 암으로 투병하는 지인이 늘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이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 통증, 허리 디스크등으로 항시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꾸준히 약을 먹으면서도 그 병을 근본적으로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지 의구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평생 약과 같이 살아 간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정상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본인의 몸이니 열심히 공부하고 환경을 바꾸고 식단을  개선하고 마음 건강을 챙겨 보면 어떨까요?

 

지인의 배우자가 암에 걸려 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사의 치료를 잘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은 자기의 것이니 항시 의사의 말의 행간을 잘 파악해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지인 대장암 환자는 치료후 20년을 넘게 잘 살고 있는 반면에. 어던 지인은 대장암에 걸려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지만 겨우 3년을 치료만 받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암세포는 우리 몸에 자라기 시작해서 수년 후에 알아낼 수 있으니 암 징후가 없다고 해서 암 환자가 아닌 것도 아니고 지금 발견했다고 해서 호들갑을 떨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늘 상 환자같이, 늘 상 환자 아닌 것 같이 마음과 환경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직 폐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열심히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을 보면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주위의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고 실행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 하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Nothing is good or bad, but thinking make it so.

윌리암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나의 병은 나의 마음으로부터 치유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치료를 받고 있는 지인과 가족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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