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사람들과 각을 세우지 않도록 하라“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져도 진 것이고, 이겨도 진 것이기 때문이다. 왜나고? 상대의 허점을 파헤쳐 그 사람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다고 치자. 그러면 어떻게 될까? 물론 당신은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어떻겠는가? 당신은 그가 열등감을 느끼게 했고,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그는 당신의 승리에 분개할 것이다. 또한

 

”자기 의사에 반하여 설득당한 사람은

여전히 자기 생각을 바꾸지 않는 법이다“

 

팬 상호 생명보험사는 영업사원을 위한 명확한 정책을 하나 정해 놓았다 ”논쟁하지 마라“

진정한 판매 수완은 논쟁에 있지 않다. 논쟁과는 아예 거리가 멀다. 사람의 마음은 논쟁으로 바뀌지 않는다.

 

논쟁하고 괴롭히고 반박하다 보면 때때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그 승리는 공허한 승리다. 상대의 호의는 절대 얻어 내지 못할 테니 말이다.

 

나폴레옹의 집사장이었던 루이 콩스탕 웨리는 조제핀과 종종 당구를 쳤다. <나폴레옹의 사생활 회고록>에서 콩스탕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당구 실력이 꽤 좋았지만, 언제나 황후께서 이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러면 황후께서는 무척 기뻐하셨다.“

콩스탕으로부터 불변의 교훈을 배우자. 고객, 연인, 남편, 아내가 사소한 말다툼에서 우리를 이기도록 배려하자.

부처는 이렇게 말했다. ”미움은 미움으로 끝낼 수 없으며, 오직 사랑으로 끝낼 수 있다.” 오해 역시 논쟁이 아니라 재치, 수완, 화해, 그리고 상대의 관점에서 공감하려는 마음으로 멈출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첫 번째 원칙은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뿐이다”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에서 퍼온 글입니다

논쟁에서 승리자는 없습니다 져도 진 것이요 이겨도 진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논쟁에 빠졌다면 꼭 져주세요 그래야 평화가 유지됩니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바보가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