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 내가 좋아하는 미국주식,프리장에서 15% 떨어지다

아이온큐, 내가 좋아하는 미국주식, 프리장에서,프리장에서 15% 떨어지다

 

어제 미국에 상장된 양자컴퓨터 회사, 아이온큐가 장마감 후16% 떨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확인해 보니 공동 창립자인 몬로 교수가 아이온큐를 떠나 대학에서 후배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회사가 발표를 했습니다

24일 개장전 시장에서도 이 소식이 악재로 받아들여져 15% 낙폭을 보이고 있길래 10.7불에 10주를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고 원래 교수인 분이 제자리로 돌아간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노벨상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에 근무하면 노벨상 대상자가 안되기 때문이다 이제 까지의 양자물리학의 대부 노릇을 하고 있으니 노벨상에 기대를 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마 이 해프닝은 일주일 정도, 또는 그보다 더 짧게 영향을 미치고 다시 정상적인 가격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투자자라면, 그리고 투자 여력이 있다면 조금 더 매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자컴퓨팅의 세상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고 그 파급력은 아직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으나 인류 역사상 큰 획을 그을 것으로 나는 전망합니다

 

좋은 주식에 장기투자 하시고 기본이 흔들리지 않는 한, 꾸준히 보유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