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할비
케틀 벨로 데드 리프트를 시작하다.
할아비의 자명종
2025. 5. 7. 06:00
케틀 벨로 데드 리프트를 시작하다.
최근 12kg의 케틀 벨을 42,4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하기 쉽고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달리기를 하지 않는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는 케틀 벨 스윙을 하고 싶었습니다.
케틀 벨 스윙을 배우기 전에 기본자세를 익히고 케틀 벨과 친해지기 위해 데드 리프트를 배우는 중입니다. 케틀 벨을 들었다 놓았다를 10회씩 3세트를 하고 있습니다.
무릎은 굽히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빼어 구부리고 일어서기를 반복합니다. 엉덩이 근육을 키우는 운동입니다.
5월에는 데드 리프트만 하고 6월부터 스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근육이 사용되므로 조금 통증이 오겠지만 내 근육을 키우는 일이니 즐겁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심폐 체력도 키우고 면역력도 높여서 뇌 건강도 좋게 하고 암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과 페 질환도 잘 관리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싶습니다.
달리기를 싫어하는 내 친구들도 케틀 벨 스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니 한 번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100살까지 케틀 벨 운동을 할 계획입니다.
많은 운동학자들이 노후에 꼭 해야 할 운동으로 추천하고 있으니 부디 한번 공부해 보시고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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