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할비

천재는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알아가는 사람이다

할아비의 자명종 2024. 1. 31. 07:00

천재는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알아가는 사람이다

 

어렸을 때, 위인전을 읽고 자란 우리 세대는 천재는 타고난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어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아주 위대한, 우리와 다른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과학의 발달, 특히 뇌 과학의 발달로 천재는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자기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몰입을 통한 깊은 통찰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흔히 천재로 잘 알려진 에디슨도 본인은 천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기는 일반인과 같으나 아래와 같은 말을 남김으로서 누구나 자기와 같이 하면 훌륭한 발명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토머스 에디슨의 명언입니다

1. 천재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재능 있는 사람일 뿐이다.
2. 나는 평생 하루도 일을 하지 않았다그것은 모두 재미있는 놀이였다.
3. 우리 모두   있는 일을 해낸다면우리 자신이 가장 놀라게  것이다.
4.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포기한 이들이다.
5. 무언가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쓸모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6. 노력을 대신할 수있는 것은 없습니다.
7.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단지작동하지 않을 10,000가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8.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가진 것이 아니라 당신의 존재에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교육은 좋은 직장인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집중해서 개인의 창의력이나 개성을 키우는 데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한국의 교육은 1970년대의 후진 교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많이 암기하고 시험에 합격해야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그래야 좋은 직장을 갖게 된다는 정말 우스꽝스러운 교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손자들은 몰입 교육을 잘 소화하고 습득해서 정말 창의력 있고 개성 있는 성인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관심을 가지고 잘 지도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치고 깊게 생각하는 사고력을 길러서 자기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손자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