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시간, 건강을 좌우합니다
한때 잠자다기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이 가끔 있었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너무 싱겁게 먹으면 잠자다가 소변을 보는 경우가 생긴다고 해서 레몬즙과 소금을 넣은 물을 잠자기 전에 두 모금 정도 마시고 자니 해결이 되어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운동을 꾸준히, 매일 하고 있으니 누워서 3~5분이면 잠에 빠져 듭니다
나는 가급적 23시20분전에 잠자리에 들어가 다음날 06시 20분에 일어나도록 알람을 맞추고 일어납니다
조금 피곤하면 약 30분 더 자기도 합니다
수면은 우리가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하며 우리의 장기를 쉬게 하고 청소하기도 하고 특히 우리 뇌를 쉬게 하고 그 전날의 모든 입력자료를 지우기도 하고 정리해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손자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충분한 시간을 자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 수면학회, 암학회, 보험회사가 110만명을 조사했습니다
몇 시간 자는 사람이 사망률이 제일 적은가를 알아봤습니다
7시간에서 7시간 반 자는 사람이 제일 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조사 결과가 비슷하다 합니다
미국 수면학회에서는 권장 수면 시간을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수면시간이 불규칙적인 사람은 정말 건강에 안 좋다고 하네요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며 7~8시간 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날 푹 자지 못했다면 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쥐를 15일간 자지 못하게 하면 죽는다고 합니다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은 치매의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뇌가 입력 자료를 정리하지 못하니 단기 기억이 저장되지 못하는 것이지요
수면 시간이 짧거나 수면 중 자주 일어나 화장실에 가는 사람은 그 근본 원인을 알아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못 자면 운동량을 점차적으로 늘려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저도 전날 운동을 하지 못하는 날 밤에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수면 습관을 가지세요
중요한 건강 지키기입니다